■ 3·8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 출마의 변

“우리 조합 발전시킬 적임자는 바로 저입니다”

2023-03-03     영광21

굴비골농협조합장 선거 후보

기호 1번 정용수

조합원이 주인되는 굴비골농협, 투명하고 공정한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농협에서 책임지고 수매하고 판매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산물 판매, 유통사업의 획기적인 변화로 조합원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하도록 기반을 갖추어 놓겠습니다.
저는 굴비골농협 이사와 감사를 역임하면서 농협경영의 틀을 익히고 배워왔으며 특히, 감사 재직시에는 부당한 판매사업을 적발해 시정시키고 응당한 사고처리로 농협사업의 정상화에도 기여한 바 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농협을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역량을 충분히 쌓아 왔고 무엇보다도 조합원과 소통을 하면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공평하고 공정한 판단과 실행을 하는 강점이 있습니다.
경제사업장의 통합 운영을 통해 법성, 홍농간 중간지점에 영농자재백화점과 주유소 및 농기계세차장 등을 신설해 조합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농산물 산지집화시설 건립을 통해 원예농산물(감자, 고구마, 양파, 고추 등)의 집하와 수매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해 조합원의 편익 증진에 힘쓰겠습니다.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고 조합원이 주인인 농협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농협 판매사업을 활성화해 200억원의 실적을 달성하고 신용사업은 대출금 2천억원, 예수금 3천억원을 달성해 농촌의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을 주도하는 복지농협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굴비골농협을 조합원이 신뢰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농협으로 만들어 놓겠습니다. 조합원님을 진정한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사람, 경험과 능력, 혁신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믿고 선택해 주십시오. 
농업, 농촌, 농협을 위한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정진하는 농협인이 되겠습니다
·호남대학교 생물학과 졸 
·굴비골농협 감사(전)


기호 2번 김남철 

33년간 농협근무 실무경험과 다년간 굴비골농협을 경영을 하면서 현장에서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립한 굴비골농협 발전 중장기계획을 완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내실에 충실한 경영과 조합원님들의 복지향상 및 실익증진을 한 단계 도약할 농협의 방향을 확립하고 조합원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복지농협으로 거듭 나아가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농촌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흙수저 출신으로 농민의 아픔을 직접 경험한 농촌 출신으로서, 33여년간의 농협 직원 및 책임자로 근무한 실무경험과 다년간의 농협조합장으로서 직접 농협경영에 참여했습니다. 찰벼, 우리밀, 보리, 특화단지를 조성해 산물로 전량수매해 농가의 일손을 덜어드려야 함에도 건조시설이 없어 농산물 수매에 농가들이 불편하여 최단기간에 굴비골농협의 자체 농산물 건조저장시설 신축이 필요하며, 지난 4년간 50억원의 충당금을 추가 적립해 현재 97억원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경영에 내실을 기하였으며, 이제는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한 실익지원 및 복지향상에 예산을 증액 특히, 고령인 조합원들을 위하여 <재가복지 요양서비스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겠습니다.
만년 적자 경영에 있던 하나로마트를 임기 동안 흑자로 전환했으나 치열한 시장경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흑자 기조를 유지토록 조합원 모두가 굴비골농협 조합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농협사업에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찰벼, 보리, 우리밀 특화단지 조성과  생산량 산물수매를 실시하고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못자리 대행과 유류탱크로리 차량으로 면세유 배달서비스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도사업비와 당기순이익금 20억원 시대를 열겠고 <농업인 안전보험Ⅱ형>의 보험료 농가 자부담 전액을 농협에서 지원하겠습니다. 
조합원님들과 함께 걸어온 지난 4년은 우리 굴비골농협의 새로운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기간이었습니다. 명실공히 굴비골농협이 1등 복지농협이 되도록 지난 4년간의 경험과 검증받은 능력을 바탕으로 굴비골농협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송원대학 사회복지과 졸 
·굴비골농협 조합장(현)


백수농협조합장 선거 후보

기호 1번 조형근 

믿고 맡겨도 좋은 사람 조형근입니다. 경영의 안정이 있어야 우리 백수농협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저는 2019년 조합장에 당선되어 지금까지 약 4년여 기간동안 백수농협 조합원님들과 함께 화합하고 어려운 농촌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며 농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상호금융사업 확대, 자산건전성 개선, 경제사업 판로확대 등을 위해 조합원님과 함께하며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농자재 가격상승 등은 아직까지도 농가의 큰 어려움으로 남아있습니다.
저는 현재 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시 한번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후보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농협의 역할을 제대로 실행하는 참 농협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백수농협의 성장을 통해 우리 조합원, 농민이 잘사는 신뢰받는 농협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주요공약으로는 조합원님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백수농협 재정 자립기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조합원과의 소통을 위한 조합장실 완전 개방하겠습니다. 농산물 계약재배를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소포장 농산물을 홈쇼핑 판매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농업인과 농협, 행정기관의 유기적인 관계정립으로 지자체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믿고 맡겨도 좋은 사람, 저 조형근에게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번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정전문학사 학위 취득 
·백수농협 조합장(현)


기호 2번 김종숙 

농업 농촌을 사랑하고 조합원 여러분과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위대한 조합원과 함께 조합원이 잘사는 조합을 만들어갈 김종숙 인사드립니다.
무한경쟁의 시대가 도래 하였습니다. 우리 농업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기상 이변으로 인한 가뭄과 홍수가 일상이 되었으며 생산비는 폭증하고 농산물 가격은 폭락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한데 모아 위기를 타계해 나가겠습니다. 모든 사업의 주체는 사람입니다. 조합 임직원, 조합원의 자기개발과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과 컨설팅을 강화하고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서 100%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잘사는 백수농협을 만들겠습니다.
농협 발전을 위해서 잡곡 및 로컬푸드사업을 작 사업장별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나 중앙회 컨설팅을 의뢰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서 사업 역량을 극대화해 나가겠습니다. 
다른 조합과 협동을 통해 거래 교섭력을 키워 농업기자재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춰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와 직거래를 통해 높은 가격에 판매해 조합원 소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이 사업을 조합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조합원도 잘살고, 조합도 잘되는 서로 윈윈하는 지자체와도 협력하겠습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잘살 수 있습니다. 그 중심에 김종숙이가 있고 조합이 있습니다. 열정과 불굴의 투지로 위대한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조합원이 잘 사는 조합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약속드립니다. 김종숙과 함께 하면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대부속고등학교 졸 
·백수농협 감사(전)

 

영광축협조합장 선거 후보

기호 1번 김용출

안녕하십니까. 영광축협 조합장 후보 김용출입니다.
지금 우리 축산업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조합의 역할이 중요한 때입니다. 
조합은 조합원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조합장은 조합원을 대신해서 조합원들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것이 제1의 임무가 되어야 합니다. 
기존의 구태의 틀을 벗어 던지고 현장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조합원 중심의 정책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경영을 전공하고 잘 아는 사람이 제대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전문 경영을 해야만 적합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조합장은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일해야 합니다. 
사리사욕이 아니라 조합원님들을 대리해 일하는 일꾼이라는 사명감으로 임해야 합니다. 군림하는 조합장이 아니라 새로운 감각으로 일하는 젊은 조합장이 필요합니다.
독단과 독선이 아닌 조합원을 섬기며 진정한 소통으로 모두가 화합하는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진영논리로 분열되고 소외된 조합원을 하나로 뭉쳐 단결된 모습을 복원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직원들의 화합과 사기를 진작시켜 직원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조합원님들의 소중한 선택과 지지가 영광축협의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조합장의 과도한 권한 분산 ▶ 전조합원 매년 복지카드 지원사업 실시 ▶ 축산퇴비 자원화 시설 건립 ▶ 조합원 상호금융 대출금리 특별인하 추진 ▶ 사료 장려금 수익 전액 농가환원 ▶ 축산퇴비 교반대행 및 장비 지원 ▶ OEM배합사료 출시로 저렴하고 질 좋은 맞춤형 사료공급 ▶ 액체질소 무상공급소 설치 ▶ 청년·후계농들의 자립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강화
·전남대 정책대학원 졸
·영광축협 감사(전)


기호 2번 이강운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축협 조합원 여러분! 기호2번 이강운 후보입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항상 잊지 않고 가슴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난 임기동안 ‘조합원 여러분이 행복하고 주인되는 1등축협’을 만들기 위해 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그 결과 영광축협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22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1위’(지역축협-농촌형-2그룹)라는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과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함께 이룬 결과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흐트러진 조직과 업무기강도 바로 잡았습니다. 그리하여 보다 더 투명하고 공정하며 내실있는 조합을 운영할 수 있는 기틀도 바로 세웠습니다. 부정비리에 연루된 임직원들은 법에 의해 합당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온갖 방해와 반성 없는 음해도 있었지만 흔들림 없이 믿고 지지해주신 조합원 여러분이 계셨기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 축산인들은 유래없는 사료값 폭등과 금리인상 소값 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손잡고 이 힘든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합니다. 
조합원이 없는 조합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저 이강운이 앞장서서 그 일을 할수있도록 저에게 다시 기회를 주십시오.
축산인들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저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첫째, 사료값을 원가이하로 대폭인하하여 조합원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둘째, 정책자금 등을 더 많이 확보하여 장기 저리로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융자지원 하겠습니다. 
셋째, 정부, 지자체와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찾겠습니다. 넷째, 농가실정에 맞는 맞춤형 환원사업을 확대시행 하겠습니다. ‘조합원 모두가 행복한 1등 영광축협’을 만들기 위한 약속이 더 있습니다만 지면부족으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든든하고 믿을 수 있는 후보, 저 이강운에게 조합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전국한우협회 영광군지부장(전)


영광군수협조합장 선거 후보

기호 1번 서재창 

조합원 여러분, 수협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영광군수협장으로 지난 4년의 임기 정직하고 성실하게 업무에 종사하였습니다.
부끄럽게도 모르는 것이 많았지만 새벽부터 위판장에서 하나하나 배울 수 있게 도와주신 수협 조합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의 도움과 노력 덕분에 최고의 실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성원과 사랑은 제 임기 4년 동안 영광군수협을 2년 연속 상호금융경영그룹별 평가 전국 종합 1위, 전국 91개 수협중 당기 순이익 전국 11위의 자리에 올려주셨으며, 영광군수협 역사 100년 중 역대 최고 순이익을 기록하는 쾌거 또한 이루었습니다.
우리 영광군수협은 수협장을 위한 몇몇 사람들이 수협을 관리하고 운영되는 일이 없도록 매사에 정직하며 공정한 사람이 수협장을 맡아야 합니다. 
저 서재창은 수협장으로서 해상풍력사업과 같은 보상문제를 처리할 때 조합원을 분열시키고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일 없이 철저한 중재자의 역할만을 하겠습니다. 
해상풍력 보상문제에서 연금제 시행 같은 추상적인 금액(2백만원. 6백만원)을 제시하고 기준을 만드는 등 조합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염산지역 ‘한빛원전 보상’처럼 두번 속으면 절대 안됩니다.
앞으로 4년 이런 공약으로 또 한번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 향화도항 ‘국가어항’ 지정 고시관련 향화도위판장 추진(김, 새우젓 위판) ▶ 수산물 유통물류센터 신축 ▶ 광주지점(세종시, 천안시 포함) 신설 추진 ▶ 민물장어 전용 ‘스마트가공, 처리시설’ 추진 ▶ 염산면 월평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 ▶ 23년 한빛원전 사업자지원사업 선정 확정(영세어업인 안전보험, 꽃게어상자 지원사업) ▶ 원전피해보상에서 소외된 염산/낙월지역 보상방안 마련 ▶ 조합원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100~200만원 지급 예정) 등을 이뤄내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 서재창에게 투표하여 4년을 맡겨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공정한 환경을 만들고 조합원님들의 ‘삶의 터전’인 어촌계를 발전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남대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2년 재학
·수산조정위원회 위원(현) 


기호 2번 양대일 

영광군수협은 전국 10대 조합 중에서도 상위권에 자리할 만큼 성장하고 있으나 그 이면에 가려진 조합원은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생계를 걱정해야 할 만큼 경제적 위기감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등의 영향으로 고금리 시대를 맞이하면서 우리 조합은 상호금융에서 많은 수익이 발생해 창립이래 최대 수익을 내며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거래 침체가 장기화 될 경우 담보물건의 가치하락 등 피할 수 없는 위기가 다가올 것이 자명하기에 대비가 철저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어업인은 조업구역 축소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 어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근해통발, 근해 닺자망 등 외지 대형선단들의 무차별적인 어업활동으로 지역 어업인들은 어획량 감소 및 어구손실 등의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러한데 영광군수협은 아무런 대책과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CPTPP(환태평양동반자협정)와 해상풍력 등에 대해서도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영광군 어업인들의 생존에 대한 위기감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지혜롭게 위기에 대처한다면 위와 같은 위기는 조합 발전과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될 것입니다. 특히 근해통발과 같은 대형선단에 대한 문제해결에 있어 어느 누구보다 잘 대처할 수 있는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영광군 지역특산품인 영광굴비(조기) 위판실적 부진과 생산량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수협 굴비 직판사업을 과감히 철수하고 영광굴비 판매 통합사이트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등 영광굴비 유통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지난 수년간 조합과 조합원 그리고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충실했으나 변화를 이끌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변화의 초석이 되고 강한 추진력과 인정받은 일 잘한다는 평을 넘어서 모두가 함께 잘사는 수산업 중심의 일꾼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기재 
·영광군어선업연합회장(현)

 

기호 3번 김영복

기호 3번 김영복입니다.
영광수산업협동조합이 역량에 비해 그 성과와 발전이 너무 더뎌 저의 작은 능력이지만 최대한 봉사하여 조합장의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잠재력을 믿기에 좀 더 속도감 있게 성장시켜 영광수협을 무너지지 않는 반석위에 세우고자 이번 3·8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안 된다고 말리는 사업들을 시도하여 이루어낸 성과로 지금 영광수협 재정자립의 근간인 수도권 1호, 2호 지점을 개설하였고 유류저장소는 3개소를 지원금을 받아서 설치, 공적자금 조기상환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 조합원들의 최대 관심사는 해상풍력건설 사업에 따른 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해상풍력건설 사업이 어업인들의 생계를 위협할 수도 있는 상황이 예측되므로 피해대책과 권익보호에 소외당하는 어업인이 없어야 하는 것은 물론 이후 안정적, 실질적 상생 대책이 수립되어야 할 것입니다.
위기는 기회라는 생각으로 이 해상풍력 사업을 근간으로 우리 조합원 월 200만원 연금시대를 개척해 볼 계획입니다.
영광수협은 조기와 굴비에 특화된 조합입니다. 그 명성에 맞는 신사업으로 구운 굴비나 밀키트 제품처럼 손이 덜 가고 먹기 쉽게 즉석 식품화 하는 사업과 조기유통 기반시설 구축에 더 공을 들인다면 영광수협의 영광은 계속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조합원님들만 바라보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주민참여형 해상풍력사업 추진으로 전 조합원 연금시대를 개척하겠습니다.
지금의 임직원들과 많은 일들을 해봤던 저로서는 맡겨만 주시면 큰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광주대 대학원 졸 
·영광군수협 조합장(전)


영광군산림조합장 선거 후보

기호 1번 최은영 

산림조합은 지자체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여야만 조합의 살림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저는 산림조합 이사를 역임하면서 조직 활동과 예산, 결산을 경험하고, 지역사회로 성장해 영광군의회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영광군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영광군 살림살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과 경험을 기반으로 해 조합 재정을 늘리고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미력하나마 기여하고자 출마하게 됐습니다.
산림조합장은 지자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잘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산림경영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합의 살림살이를 늘리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영세한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효율적인 산림육성 지원을 통한 산림 자원화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산림정책을 통하여 산림의 푸르름은 충분히 이루어졌지만 다듬는 육림은 다소 부족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세산주에 대한 육림지도와 육림작업의 대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산림의 자원화를 위해서는 조합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봅니다. 
산주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교육지원과 경제 금융사업을 활성화하고 임업인들의 다양한 기술습득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산림경영 지도를 강화하고 산림의 미래 가치를 높이며 조합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신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당선이 되면 영광군산림조합장 월급의 30%를 영광군산림조합에 반납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약 실천과 함께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소통경영을 약속드립니다. 
·광주대 행정학과 졸 
·영광군산림조합 이사(전)

 

기호 2번 정권기 

대한민국은 이제 선진국에 진입하였습니다. 
국민소득 3만달러가 넘어서면 사람들은 자연으로 회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따라서 도시를 떠나 섬이나 산촌에서 힐링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주도자의 생활패턴의 변화에 이제 산림조합도 변화를 선도하는 수익의 다각화로 조합원의 이익을 창출하는 경영을 추진해야 합니다. 도시의 청년세대의 가치소비가 확대됨에 따라서 산림에서 생산하는 먹거리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년 임업후계자를 적극 육성하고 생산품목의 다양화를 통한 조합원들이 생산한 임산물의 판매지원과 지속적인 교육 및 경영지원을 하여 조합원 중심의 투명하고 깨끗한 산림행정을 반드시 펼치겠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와의 관계 정립을 확대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최고농업정책과정 동문들이 산림조합중앙회 요직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맥을 활용하여 1등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변화가 두려워 과거를 답습하고 현재에 안주하는 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며 변화와 개혁을 통해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산림행정을 펼쳐, 우리 영광군 산림조합원들이 더 큰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겠습니다.
▶ 산림조합 청사 확장 이전 ▶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위탁운영 ▶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톱밥공장을 운영하여 축산농가에 공급 ▶  금융, 여신사업의 대대적인 확대운영 ▶ 조합원이 생산한 임산물 판매 및 교육지원 ▶ 임업후계자 단체 지원확대(사무실 지원하여 교육 및 교류의 장 활용) ▶ 영광군 및 중앙회 협력강화
·목포과학대 사회복지과 졸 
·영광군산림조합 이사(전)


기호 3번 정태범 

산림조합 60년 동안 역대 조합장님들의 노고에 지금의 산림조합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뉴산림조합 경영혁신 원년을 선언합니다. 이제부터 산림조합은 새로운 경영수익 모델을 개발하여 지금까지의 지자체에 의존하는 경영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겠습니다.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여파로 세계경제와 국내시장 전망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산림조합도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조합의 경영전반을 잘알고 일을 잘할 수 있는 후보가 경영혁신과 녹색부국의 설계자가 되어야 합니다.
조합의 경제사업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원만한 관계가 중요합니다. 어느 한쪽 정당만을 쫓는 정치적 집단이 아닙니다.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수 있는 후보라야 합니다.
전국 산림조합과 중앙회, 산림청, 농림부 등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를 산림조합 자산으로 만들겠습니다.
조합의 안정적인 경영혁신을 위해 금융인적자원 확보가 필요합니다.
산림조합 26년 포함 금융업 30년 경력을 바탕으로 검증된 경영전문가인 제가 효율적인 산림경영 환경을 조성하여 금융지점 신설, 마케팅 활성화로 조합원님께 더 많은 이익과 혜택을 드리겠습니다. 산림의 중요성과 공익적 가치를 제대로 지키고 실천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님과 산주 여러분! 
조합원을 섬기는 영광조합 평직원 출신 최초로 조합장이 되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금융점포 시내권 이전으로 금융소비자 확대 ▶ 금융상무 배치로 금융전문성 강화 ▶ 수도권 지점 신설로 조합 수익성 증진 ▶ 조합원 예금금리 우대 및 대출한도 증액 ▶ 임업직불금 상담 및 접수 대행 전담반 설치운영
·조선대 법학과 졸 
·장흥군산림조합 신용상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