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이장단 휴일에도 산불예방 순찰 동참

군서면이장단(단장 최영주)이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산불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에 나섰다.
군서면이장단은 11일부터 산불 방지 대책 기간인 5월15까지 휴일마다 1일 3명씩 순찰조를 자체 편성해 직원들과 산불 예방요원들이 퇴근한 산불감시 취약시간대인 저녁 7시~10시까지 군서면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순찰하고 주민들에게 불놓기 금지와 산림보호법에 따른 처벌 규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군서면 논밭둑과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설득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