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행위 방지·원활한 수능시험 시행 강조
교육부, 수능시험 11월23일 실시앞두고 예방활동
2005-10-27 영광21
수험생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교육인적자원부가 마련해 추진하는 각종 대책에 따라 지역별 여건에 맞는 세부계획을 마련해 시행하고, 감독관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관련사항을 교육하는 데 일선 교육청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올 수능시험부터는 제7차 교육과정의 적용에 따라 시행·관리절차가 복잡해졌으며,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담으로 인해 시험일이 연기돼 오는 23일 실시되는 된다.
한편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오는 11월1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도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의 부정행위 방지와 원활한 시행을 위한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