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군수, 복숭아 수확현장 격려 방문
2023-06-15 영광21
영광군이 지난 7일 하우스 복숭아 수확이 한창인 재배농가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국내 6대 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의 일반적인 출하 시기는 7월 이후지만 올해 영광지역 복숭아는 시설하우스 내부에서 재배해 5월말 첫 출하했다.
복숭아는 전량 서울 농산물공판장으로 출하하고 있다. 현재는 각 농가별로 개인선별을 진행하고 있지만 추후에 공동선별장 조성 및 운영을 통해 품질을 규격화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증가시킬 예정이다.
강종만 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복숭아를 생산 및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로 영광군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