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 150만원 기탁

성금 위기 상황 처한 군민들에게 지원 계획

2023-06-15     영광21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이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해 현금 150만원을 지난 7일 영광군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해 생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군민들을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은 영광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영광군 지방상수도 이용증진과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기탁·기부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창민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했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지역의 위기를 극복해 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탁해 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