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군지부 영광지역자활센터에 물품 전달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지부장 조기영)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일 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문영진)에 쌀 200kg과 각종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영광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립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올해로 개관 22년을 맞았다. 
농협 영광군지부는 저소득층을 비롯한 사회적 소회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영광군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조기영 지부장은 “앞으로도 나눔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