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옥당골 행복만들기’ 봉사 

한수원(주) 한빛본부가 지난 6월30일 영광읍 교촌리 산수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가졌다. 
한빛본부가 지원하고 효사랑노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07년부터 17년째 지속 추진중인 ‘옥당골 행복만들기’ 사업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우울증 상담, 족욕, 마사지, 이·미용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심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을 확대해 기존 3개 읍·면 경로당 62곳 외에 추가적으로 7개 읍·면 경로당 60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한빛본부는 이에 따른 프로그램 사업비 약 1억2,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 공연·노래교실 등과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내실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