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찾아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후원
지난달 28일, 전통문화 계승과 인재양성 목적
2005-11-03 영광21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바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시작한 첫 번째 행사였으며 영광교육청과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영광군지부가 함께 진행했다.
해룡중 박만기 교장은 “해룡고는 그동안 영광원전의 지원으로 지역의 명문고로 성장해 높은 명문대 합격률을 보이고 각종 국가고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영광원전이 청소년들에게 바른 심성을 심어주는 전통 놀이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원전은 연말까지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를 2개 학교에 대해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고 내년부터는 관내 29개 초·중교를 대상으로 공모해 희망하는 학교를 선정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