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일굴비 ‘나눔 실천하는 착한가게 239호점’
평소에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 위한 나눔·봉사 펼쳐
2023-08-31 영광21
법성면 소재지 현일굴비(대표 김영경)가 지난 25일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9호점을 현판했다.
“평소 지역신문이나 상가 등에 부착된 착한가게 현판을 보고 관심을 갖고 있어 영광곳간에 가입했다”는 김영경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과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온기가득 한상’사업에도 참여해 맞춤형 영양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뜰하게 보살피고 있다.
또 17년째 법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면서 1,000포기 김장사업,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환경정화 활동 등 법성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발전과 나눔·봉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김영경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영광군 공식 연합모금 활동이며 기부를 원하는 주민은 사회복지과 복지정책(☎ 350-5808·518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