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 노후의 생활은 게이트볼로 즐겁게

2005-11-03     영광21
건강을 지키는 것이 행복의 첫 걸음이자 건전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는 진리가 입증되고 혼란스럽고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스포츠가 용기를 주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활력소라고 생각한다.

여가선용과 함께 명랑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제적인 큰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배우기 쉽고 격렬한 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로 인해 나이드신 분이나 젊은이나 어린이나 다같이 가까운 이웃끼리 손쉽게 할 수 있고 단순하게 보고 느끼는 것보다 직접 참여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인내심을 키워 나갈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노후생활을 보내는데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되어 7년동안 게이트볼을 즐겨온 경험을 토대로 게이트볼이 좋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신지현<영광군게이트볼연합회 심판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