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자율방범대, 낙월에서 환경정화활동

법성포자율방범대(대장 김보광)가 8월30일 낙월면 상낙월리 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화활동에는 방범대원 11명이 참여해 집중호우 등으로 해안가로 밀려온 폐그물,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를 처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보광 방범대장은“이번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한 바다환경을 유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경호 낙월면장은 “하계야유회 일정 속에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줘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