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환경감시원 불갑저수지 자연정화활동
15일, 궂은 날씨 불구 지역이미지 제고위해 땀방울
2005-11-17 영광21
환경감시원과 엽우회원들은 갑작스런 강추위가 몰려온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변도로변의 정화활동을 펼치며 이곳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각별한 애정을 쏟으며 자연정화활동후 간담회를 갖고 명예환경감시원의 역할 활성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내년 활동계획도 논의했다.
명예환경감시원 이몽룡 단장은 "우리 회원들의 헌신적인 감시활동이 우리군을 깨끗하고 살기좋게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더 활발한 감시활동을 할 것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