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본부 ‘옥당골 행복 만들기 지원’ 협약

한수원㈜ 한빛본부(본부장 최헌규)가 1일 한빛에너지팜에서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와 ‘옥당골 행복 만들기’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올해 18년째를 맞이한 ‘옥당골 행복 만들기’는 영광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족욕, 마사지, 이·미용 서비스, 노래교실, 식사 제공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경로당 120곳으로 확대 시행했으며 이를 위해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에 약 1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헌규 본부장은 “지난해 7개 읍·면을 추가로 시행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