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체전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하자”

영광군이 제63회 전남도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5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안전한 식품위생환경 조성을 위한 일반음식점 영업주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광군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 식품위생법령 해설,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 등 법 개정사항 교육을 통해 선량한 소상공인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했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방문의 해를 맞아 ‘1천만이 찾아오는 맛과 멋의 영광관광’을 비전으로 영광군 방문객 1천만 시대 조기 달성에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