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향우들 5명 금배지
2024-04-12 영광21
제22대 총선에서 영광 출신의 향우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광주 서구갑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군서 출신의 조인철(59) 향우가 68.42%(5만6,267표). 역시 군남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로 활동하고 있는 정진욱(59) 향우도 88.69%(8만2,883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또 대전 서구갑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군남 출신의 장종태(71) 향우도 52.83%(7만1,576표)로 당선됐다.
염산 출신으로 국민의힘 소속 김대식(61) 향우도 52.63%(6만2,975표)를 획득해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된 군서 출신의 서왕진(59) 향우도 추천순위 12번으로 금배지를 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