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지산정·성산여자경로당 새로 준공  

2024-05-02     영광21

 

영광읍 백학2리마을 지산정경로당과 성산여자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4월26일 열렸다. 
지산정경로당은 1989년 6월 설립돼 건물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한 문제점과 2층 옥상에 위치한 성산여자경로당은 출입 계단 경사가 심해 사고위험 등 안전상 문제로 재건축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총사업비 5억2,000만원으로 2021년 7월 착공해 건축연면적 191.2㎡로 지상 1층은 지산정노인회에서, 2층은 성산여자노인회에서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귀석 지산정노인회장은 “신축에 이르기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영광군과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한 백학청장년회(회장 신언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