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군남’ 만들기 도로변 환경정화 펼쳐 

2024-05-02     영광21

 

군남면(면장 박순희)이 지난 4월24일 주요 도로변과 돌탑공원 일대에서 군남면 농촌지도자회(회장 황기선)와 함께 일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농촌지도자회 회원 20여명과 면직원 15명은 외간교부터 군남파출소 까지 주요 도로변과 돌탑공원 일대를 돌며 도로변 풀베기 작업 후 모습을 드러낸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황기선 회장은 “도로변과 돌탑공원 환경정화활동으로 ‘청정한 군남만들기’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등 주민 계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순희 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청정하고 살기 좋은 군남면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