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영광교구 봉공회 ‘온기 나눔’  참여

2024-05-02     영광21

 

원불교영광교구 봉공회(대표 김선명)가 지난 4월25일 영광군에 김치 100박스를 기탁했다.
원불교영광교구 봉공회는 ‘봉공이 일상이 되도록 사랑의 정신, 나눔의 정신’을 전하기 위해 지난 40여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웃돕기 성금, 사랑의 쌀기탁 등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명 대표는 “4월28일 원불교 열린 날(대각개교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김치나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교도들이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고춧가루로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가 작은 온기가 돼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