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염산교당 대각개교절 맞아 나눔행사

2024-05-02     영광21

 

원불교 염산교당(교무 김지연)이 지난 4월26일 염산면(면장 김의용) 및 소재 경로당 기관사회단체에 떡 40박스를 기부했다.
김지연 교무는 “4월28일 원불교 열린날(대각개교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떡 나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교도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로 정성스럽게 만든 떡을 통해 모두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용 면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원불교 염산교구에 감사드리고 나눔과 봉사로 온기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기관·사회단체, 기업 등 많은 분이 온기 나눔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