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농·축협 임직원 ‘존중하는 조직문화 ’ 특강 

고향사랑기부금 영광군 목표 15억원 달성 적극 동참

2024-05-02     영광21

농협영광군지부(지부장 조기영)가 지난 4월29일 관내 농·축협 임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임직원

 

자질향상 및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존중하는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특별강의를 갖고 내고향 영광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강의는 윈윈긍정변화컨설팅의 임명기 원장으로부터 현재 조직의 과제인 세대간 소통문제 해결과 존경받는 리더란 무엇이며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2024년 영광군 고향사랑기부금 달성목표인 15억원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영광농협(조합장 정길수),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 서영광농협(조합장 강상호)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 백수농협(조합장 조형근), 영광군통합RPC(대표 양하수) 등 영광군지부 임직원이 함께 관외 친·인척, 지인들에게 적극 추진해 1차로 560여명, 5,600만원을 기탁했다.
조기영 지부장은 “영광군의 기부금 목표인 15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영광 농·축협은 꾸준한 노력을 기하겠다”며 “우리 농협은 농업과 지역경제를 모두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길수 영광농협 조합장은 “조직에서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상호 배려와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며 “영광군 농축협운영협의회 의장으로서 농업농촌 발전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