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가정의달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 방문  

2024-05-17     영광21

 

군서면(면장 임형표)이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 방문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사업에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있는 소외계층 36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에 직접 찾아가 정성담긴 위문품(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종연)와 우리동네복지기동대(대장 이화변)가 결연 대상자 가정을 함께 방문해 온기나눔 실천에 동참해 그 의미가 더해졌다.
임형표 면장은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