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기획예산실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염산면(면장 김의용)이 지난 9일 기획예산실(실장 장남종)과 함께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염산면과 기획예산실 직원 20명이 참여해 염산면 야월리 소재 6,700㎡ 규모의 방울토마토 재배농가를 찾아 토마토꽃과 곁순 따기를 실시하는 등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었다.
해당 농가는 “가족끼리 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어 출하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난감했는데 바쁜 업무에도 기꺼이 도와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의용 면장은 “앞으로도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살펴 면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