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도의원, 2년 연속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공갈등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4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공모 분야로는 주민생활편익 확대, 공동체역량 증대, 사회경제활력 증진, 문화가치 창달, 갈등해소 사회통합, 행정·정치문화 혁신, 미래개척까지 총 7개 분야를 심사해 선정·시상했다.
그동안 박원종 도의원은 전남도에서 발생한 공공갈등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을 발로 뛰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주민과 행정기관간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 의원은 “최근 개인, 기관, 공공의 영역에서 복잡 다양한 양상의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화와 타협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고 적극적으로 대변해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