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 민원인을 감동시키는 친절교육
2024-05-24 영광21
묘량면(면장 김훈경)이 지난 16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묘량면은 이날 ‘친절은 습관입니다!’라는 주제로 인사예절, 전화예절, 민원인 응대 대화예절 등을 안내하며 친절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교육했다.
민원응대 기본예절과 고객중심의 민원처리와 직원들간 원활한 업무협조를 교육하며 친절은 후천적인 것으로 훈련돼야 하고 구체적인 연습이 필요하며 매일 반복해서 자기 자신의 습관이 돼야 함을 강조했다.
김훈경 면장은 “민원인이 편안하고 고맙게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려 달라”며 “교육이 직원들의 민원응대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