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산림공원과 군서면 농가서 구슬땀

2024-05-24     영광21

 

영광군청 산림공원과(과장 신재철)가 14일 군서면 소재 감 재배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신재철 과장을 비롯한 직원 18명은 군서면 만금리의 감 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 부족으로 인한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 감 수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해 감나무 솎아치기 작업 등 다양한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매년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영농철에 일손돕기를 추진한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도움이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사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강무성)도 16일 영광읍 와룡리 블루베리 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