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봉사단 ‘같이’ 가정의 달 맞아 봉사
2024-05-31 영광21
영광군 청년봉사단 ‘같이’(단장 강성심 단장)가 지난 2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영광읍 참사랑요양원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청년봉사단 ‘같이’ 단원들과 영광군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보영 강사 등 총 12명이 참여해 실내화 그림 그리기 활동과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돼 담소를 나눴다.
강성심 단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요양원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소외계층과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자원봉사 활동과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청년은 영광군청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351-21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