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종합민원실, 영농철 일손돕기 나서
2024-06-07 영광21
영광군 종합민원실(실장 김경순)이 지난 5월 31일 군서면 소재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종합민원실 직원 18명이 참여해 고령화·인구감소 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됐다.
해당 농가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운데 직원들이 내 일처럼 나서줘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김경순 종합민원실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이었으며 작은 힘이나마 농가에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