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 영농현장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2024-06-07     영광21

 

불갑면(면장 장창종)이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5월27일부터 모내기 등 영농현장을 돌며 농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장창종 면장과 직원들은 매일 아침 일찍 안맹리 등 모내기 현장과 양파피해 상황을 살펴보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민들은 일손 부족과 노임상승, 농기계 지원, 양파 등 작물 피해 등의 어려운 상황을 토로하면서도 올 한 해 농작물 풍년의 기대를 비쳤다.
장창종 면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농업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농민들이 낙담하지 않고 농사에 전념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