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범죄취약지역 합동순찰’ 실시

2024-06-07     영광21

 

영광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조왕현)가 지난 5월29일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일상 확보를 위해 빈집, 가로등이 없는 골목 등 범죄 발생 우려 지역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지난 3월14일부터 4월15일까지 관내 거주 여성 3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데 따른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일상 확보를 위해 영광읍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부녀순찰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와 우범지역 범죄 발생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매월 주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조왕현 읍내지구대장은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 될 때까지 순찰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