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식품 다함께 돌봄센터 치즈핫도그 기탁

㈜부경식품(대표 이광문·유영숙)이 지난 3일 영광군 다함께 돌봄센터(모두의 놀이터)(대표 김경선)를 찾아 치즈핫도그 3박스를 기탁했다. 
부경식품은 2013년 대마산단에 공장을 설립해 영광특산품인 찰보리와 치즈를 원재료로 자체 개발한 치즈스틱, 치즈떡, 치즈핫도그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2016년 5월부터 현재까지 8년째 매월 사회복지시설 1곳을 방문해 자사에서 생산한 치즈스틱, 치즈핫도그 등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광문 대표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이라 생각하며 매월 기탁물품을 전달하는 날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 받은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도 온기가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