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2024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 운영 

2024-07-12     영광21

 

군서면(면장 임형표)이 지난 4일 보라1리에 위치한 보라경로당을 방문해 마을주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전남 행복버스는 전남도 주관으로 전남사회서비스원에 위탁해 연중 운영되며 지역의 보건·복지서비스 취약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전용버스를 이용해 순회하면서 공무원·간호사 등 10여명의 지원인력이 직접 찾아가 욕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 보건분야(혈압·혈당·인바디·스트레스 검사) ▶ 복지분야(커트·염색·네일아트·부채 만들기·칼칼이) ▶ 후원물품 지원(반려식물·키오스크 체험 및 교육) ▶ 민원분야(고충상담·무인민원발급기 및 정부24 사용교육 등)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