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 9월30일까지 체납액 줄이기 총력
2024-07-18 영광21
군남면(면장 박순희)이 오는 9월까지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 특별 정리기간’을 운영하고 매월 체납세금 줄이기 대책회의를 통해 효과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6월말 기준 과년도 체납액 3,803만8천원의 61%인 2,320만6천원을 징수했다.
군남면은 앞으로 남은 체납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 납부 독려 문자 발송 ▶ 이장회의를 통한 납부 홍보 ▶ 고액 체납자 현지방문 등 지방세 징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박순희 면장은 “지금까지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고생하신 직원들과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남은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