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 책임지는 ‘우리 동네지기’

2024-07-18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가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확보하고자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우리 동네지기’ 발대식을 11일 개최했다.
‘우리 동네지기’란 친구처럼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평온을 지킨다는 의미다. 
읍내지구대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자율방범대, 부녀순찰대, 생활안전협의회, 이장단, 유해조수단, 영광교통 등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 동네지기’는 범죄 취약지 합동순찰, 범죄취약요소 예방진단, 치매노인 등 실종자 수색 등 치안활동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 실질적인 공동체 참여치안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