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회, 탄소중립 실현 핵심지도자 워크숍

영광군새마을회(회장 정진기)가 새마을운동의 현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핵심지도자 워크숍을 7월22~23일 국립장성숲체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운동협의회(회장 김재덕), 새마을부녀회(회장 강희), 직장공장협의회(회장 임동완) 등 새마을운동 단체의 임원과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성과, 현재의 과제와 방향 그리고 미래비전에 대한 토론이었다. 특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활동이 포함돼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실천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학습하고 지역사회로 확산시키는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