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 102번째 생신 맞은 장수어르신 방문 

불갑면(면장 장창종)이 2일 올해로 102번째 생신을 맞이한 부춘리 어르신을 위한 생신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자리는 불갑면 직원들이 생일케이크와 과일 등 다채로운 음식을 준비했으며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장창종 면장은 “어르신의 장수는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이자 자랑이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장수노인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어르신 공경과 가족사랑 공감대 형성을 위한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께 생신 축하물품 전달하는 어르신복지 증진사업을 실시하는 등 행복한 노년생활을 위해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