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산단 ㈜부경식품 명절 맞아 나눔 실천 

2024-09-05     영광21

 

(주)부경식품(대표 이광문·유영숙)이 3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대마면 경로당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치즈핫도그 50박스를 기탁했다.
2013년 대마산단에 공장을 설립한 (주)부경식품은 영광특산품인 찰보리와 치즈를 원재료로 자체개발한 치즈스틱, 치즈 떡, 치즈 핫도그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16년부터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치즈스틱, 치즈 핫도그 등 자체 생산품을 기탁하고 있다.
소영호 노인회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나눔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광문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