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수질 개선 봉사활동

2024-10-24     영광21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김재덕)가 지난 21일 불갑사 하천 주변에서 EM(유용 미생물)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한 환경보호활동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만든 EM 흙공을 강에 던져 수질을 개선하고 토양 복원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EM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과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하천에 투입되면 수질 개선, 토양 복원, 악취 제거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기후 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