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활센터 행복여행활동 참여

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8일 영광군 문화관광과가 주관한 2024년 전라남도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해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에는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활센터내 자활근로 참여주민 37명이 함께 동행했다. 
이날 여행활동에는 ‘목포 구도심 행복여행’을 주제로 목포지역의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체험, 자연사박물관 관람 등이 진행됐다. 
여행활동에 참여한 주민 심모씨는 “여행을 다닐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좋은 사업을 통해 기억에 남을 여행을 하게 돼 영광군과 지역자활센터에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