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2주년 축사 - 3

2024-10-31     영광21

군민에게 정보와 지식, 방향 전달하며 
행복한 영광 건설에 유익한 언론으로 

성금태 전교  
영광향교

<영광21>신문 창간 22주년을 향교유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지난 20여년 동안 군민들에게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온 중요한 매체로 우리 영광사회의 발전과 진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해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안착하고 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언론의 역할이 막중하였습니다. 이제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돼 있는 만큼 언론의 역할과 의무 또한 어느 때보다도 막중해졌다고 생각해 봅니다. 
지역언론은 군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지역주민에 대한 앞으로의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전하고 훌륭한 언론이 있어야 지역사회가 올바르게 발전하고 군민화합과 더불어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가는데 유익한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경제는 선진화 되었다고 하나 핵가족화 개인주의가 만연해 도덕성은 후퇴하고 있어 정신적인 면에서 선진국에 미달되는 것 같아 도덕성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역언론이 앞장서 예의를 숭상하는 도덕성 본성 회복운동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인의예지仁義禮智가 바로 서고 건전한 사회윤리관 확립이 시대적 요구가 있는 것 같아 다같이 노력해 나갔으면 합니다. 
<영광21>신문이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더 큰 희망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선도적인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기대해 보면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군민 삶의 현장 더 생생하게 전달하며
사랑과 공감으로 더 나은 미래 개척에 일조

박원종 의원  
전라남도의회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영광21>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신 전라남도의원 박원종입니다.
먼저 주민들의 사랑받는 우리 지역의 정론지인 <영광21>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2년 동안 지역사회의 중요한 소식과 목소리를 전하며, 지역언론의 사명을 잊지 않고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론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오신 신문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군민과 함께 달려온 <영광21>이 어느덧 창간 2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영광21>은 22년이라는 변화의 시간 동안 묵묵히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영광군에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언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언제나 지역의 현장 곳곳을 직접 전달하고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며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대안을 제시해왔으며 전남도정과 각종 현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의 소식들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또한 최근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과 디지털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바른 언론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하며 중립적인 보도와 일관성 있는 기사로 지역의 건전한 여론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영광을 대표하는 언론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통해 군민의 삶의 현장을 더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며 더 나은 영광을 군민의 사랑과 공감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면서 영광군의 모든 곳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 담아내며
공정한 보도로 지역주민 목소리 대변하길

오미화 의원
전라남도의회

지역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영광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온 <영광21>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라남도의회 진보당 오미화 의원 인사드립니다. 
백수해안의 맑은 바람처럼 시원하게 지역의 소식을 전하고, 불갑사의 화려한 연등처럼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밝혀온 <영광21>. 창간이래 22년 동안 지역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온 <영광21>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지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데 앞장서 온 <영광21>은 영광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왔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영광지역의 현안을 신속하게 알리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언론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비판과 제언을 아끼지 않는 <영광21>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빛나는 언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정도경영
사회공헌활동과 지원사업으로 지역사랑 실천

최헌규 본부장 
 한빛원자력본부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2년 동안 영광지역의 대표 언론사로서, 공정한 보도와 합리적인 비판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소리를 가감 없이 대변한 <영광21>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군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힘쓰고, 지역발전을 위해 건전한 비판을 아끼지 않는 영광군 대표 공론의 장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항상 안전 최우선의 가치를 토대로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저탄소 청정에너지 생산을 통해 국가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더불어, 영광군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원사업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의 구석구석과 진심어린 소통으로 신뢰받는 한빛본부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