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2주년 축사 - 1
지역현안에 군민의 목소리 대변하는
좋은 기사로 지역언론의 사명 다하길
이개호 의원
국회
영광지역 정론지 <영광21>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은 ‘지역주민의 벗’이라는 슬로건으로 2002년 군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22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매주 새 소식으로 군민들을 만나온 건 지역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성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정론직필이란 <영광21>의 신념이 지난 22년간 오롯이 지켜졌기 때문입니다.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며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한편에서도 지역을 지키며 살아가시는 군민들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데도 소홀함 없이 지역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항상 지역발전을 목표로 건강한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제는 영광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영광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영광군은 군수 재선거를 거치며 변화와 화합의 기로에 새롭게 직면했습니다.
선거기간 나뉘었던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새로운 내일의 청사진을 실현하는데 영광군이 앞장서주길 기대합니다. 저 또한 영광을 대표한 국회의원으로서 올바른 정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광21> 또한 지역현안에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좋은 기사로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영광21>의 창간 2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지역의 중요 의제 다양한 의견
발산하고 수렴하는 소통의 공간
장세일 군수
영광군
지역민의 여론을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을 위해 힘써온 <영광21>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2002년 창간 이후 ‘영광군민의 뜻을 마음에 새겨 올바른 언론활동을 펼쳐 바른 언론의 이정표를 세우자’라는 이념 아래 언론의 진실과 공정성을 중시하며 지방자치 현안과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발 빠르게 전달해 왔습니다.
특히, 참신한 기획과 깊이 있는 정론으로 지역의 다양한 뉴스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여 군민이 신뢰하는 대표적인 신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군정 소식은 물론 지역민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조명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군민들께 전하고, 소통하여 지역언론의 역사를 지켜오신 지난 시간에 열렬한 박수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군민들의 활발한 참여속에 우리 지역의 중요한 의제와 다양한 의견들을 발산하고 수렴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그 역할도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영광21>신문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 역할 넘어
주민의 삶과 가치를 지켜내는 지역언론
김강헌 의장
영광군의회
<영광21>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2년간 <영광21>신문은 ‘지역주민의 벗’이라는 모토 아래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참신한 기획으로 지역주민의 삶과 애환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해주셨습니다.
지역언론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를 넘어 군민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자, 지역사회의 가치를 지켜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광21>신문은 언제나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진실한 보도를 통해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에 힘써 왔습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군민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역현안을 깊이 분석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 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영광군의회도 언론과 소통하며 군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록이 미래를 비추는 등불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크고 작은 뉴스와 정겨운 화제로
군민과 출향인에게 기다려지는 신문
김학실 회장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영광21>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합니다.
영광군노인회 1만5,000여 회원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영광21>신문은 2002년 설립과 함께 본격적으로 창간된 이래 우리 고장에 대한 크고 작은 뉴스와 정겨운 화제들을 정확하게 전달하여 군민은 물론 출향인들에게도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은 여러가지 위험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요즘에는 인터넷 발달로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뉴스를 접할 수 있으나 언론은 무엇보다 사실보도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실도 균형적인 시각을 가지고 보도해야 하며 언론은 다양한 정보를 균형있게 제공하고 판단은 구독자가 할 것입니다.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영광군민 신령스러운 영광의 모습과 관련 <영광21>신문의 아낌없는 역할을 기대하며 이로 인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출향인에게도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