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콜리안 골프행사 영광군 기부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영광지사장 남판우) 회원 100명이 지난 5일 자선골프행사를 진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참가비 전액 600만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전달했다.
2014년 개장한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우리군 불우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골프장 홍보를 위해 자선골프 행사를 해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2019년부터 매년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참가비 전액을 영광군 공식 연합모금처인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하고 있다. 
또 골프 꿈나무 육성지원, 지역생활체육 동호회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