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신임 김성면 본부장 취임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 제26대 신임 본부장으로 본사 김성면 발전처장이 발령받아 지난 9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김성면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최우선으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운영에 집중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한수원 지원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지역상생을 실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 한빛본부 임직원들에게는 ”긍정과 화합의 기업문화를 조성해 자긍심 넘치는 본부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성면 본부장은 신안군 비금면(1967년) 출생으로 목포 영흥고(1985년 졸업)와 조선대 전기공학과를 졸업(1992년)했다. 
1992년 2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발전본부 발전운영팀 부장(2014년), 한빛본부 제3발전소 운영실장(2018년), 본사 안전경영단장(2022년), 발전처장(2023년) 등 회사의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다 이번에 한빛원자력본부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