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2025 나눔캠페인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 전하는 우리 이웃의 기부릴레이

2025-01-16     영광21

 

백수 장산양만장 최정균 대표 영광곳간 기탁
백수읍 장산양만장(대표 최정균)이 설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군 위기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백수동부교회 장로로 30년 이상 활동하면서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꼼꼼히 보살피는 등 이외에도 우리 지역 학생 1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군서면 으뜸건설기계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으뜸건설기계 김성환 대표가 지난 9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해 따뜻한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김성환 대표는 군서면 우리복지기동대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주민복지향상과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에 누구보다 열정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환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과 더불어 정을 나누고 다함께 행복한 아름다운 군서면의 꿈꾸며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우리 지역에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고법전승관 회원들 십시일반 성금 기탁  
 영광고법전승관(명고 한수산)이 지난 9일 영광군에 현금 100만원을 기탁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영광고법전승관은 판소리 고법 무형문화재 이수자로 판소리 고법분야 국무총리상(2008년)과 대통령상(2015년)을 최연소로 수상한 한수산 명고의 판소리 고법 전승을 위해 운영하는 곳이다. 또 전승관에서는 한수산 명고의 판소리 고법강좌와 임세미 명창의 판소리 및 남도민요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한수산 명고와 임세미 명창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기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염산면 생활개선회 연초 나눔냉장고 기부
염산면 생활개선회(회장 송옥자)가 지난 7일 염산면 나눔냉장고에 현금 30만원, 라면 4박스, 김 1박스 등을 기부했다. 
염산면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여러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송옥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연 염산면장은 “염산면 생활개선회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나눔냉장고가 취약계층 가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염산면 이웃들이 서로를 돕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나눔과 상생의 정신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치스토리 영광군 어려운 이웃에 김치 기탁
김치스토리(대표 김재헌)이 지난 9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영광군에 김치 100㎏을 기탁했다.
김치스토리는 영광읍에 위치한 김치판매 전문업체로 매년 영광읍·홍농읍 등 여러 읍·면의 나눔냉장고에 김치를 기탁해 온기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에는 영광곳간에 정기 기부를 실시하는 착한가게로 등록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헌 대표는 “김치스토리에 보내주신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저소득층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도 챙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기부 릴레이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8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공복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구성된 법적단체다.
기부금은 전액 전남사회복지공동보금회에 지정기탁 후 설명절 전 관내 어려운 9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승기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번 기부가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운건설 설명절 맞아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나눔
대운건설(대표 박아름)이 14일 설명절을 맞아 염산면 내 다문화가정 23가구를 위해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다문화가정들이 명절을 따뜻하고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아름 대표는 “설명절을 앞두고 다문화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가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가정마다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명절을 맞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서면 영남교회·보라농장 장인·사위 함께 성금기탁 
군서면 영남교회(목사 김홍기)와 보라농장(대표 김용출) 장인·사위가 14일 군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나란히 성금 300만원과 150만원을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탁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용출 대표는 현재 영광축산농협조합장으로 10년 동안 빠짐없이 매년 군서면에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군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위촉돼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서면 가사리에 위치한 영남교회는 1981년 설립돼 현재 100여명의 신도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크고 작은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영남교회의 성금 기탁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홍기 목사는 “추운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며 “어떤 상황에서든 소외받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수농협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백수농협부녀회(회장 신관옥)가 14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현금 100만원을 기탁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백수농협부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단체 중 하나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 외에도 사랑의 김장나눔, 지역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단체이다.
신관옥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잘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회원들 모두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