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폭설 경기도 차갑다

2005-12-15     영광21
한해를 마감하는 연말을 맞아 세밑경기가 조금이나마 일고 있다. 하지만 수확기가 끝나면 다소나마 여유를 부렸던 예년과 달리 농업문제로 인해 돈이 꽁꽁 묶여 지역경기는 침체의 늪에 빠져 반짝경기도 예년같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다사다난한 한해를 마감하는 요즘 새해에는 희망의 빛이 모두에게 비춰줄 지 기대를 가져도 될련지…(사진은 14일 저녁 연말연시를 알리는 영광기독병원 전등츄리가 흰눈과 어울려 이색적인 광경을 띄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