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이응건 신임 지회장 취임
“단순한 조직운영 넘어 지역사회 위해 봉사”
2025-02-07 영광21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제11·12대 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월10일 영광읍 이조한우식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현 시국의 아픔에 동참하자는 이응건 신임 지회장의 의중에 따라 회원들과 조촐하게 진행됐다.
신임 이응건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지회의 역할은 단순한 조직 운영을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회원 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지회를 만들겠다”며 구체적인 계획으로 지역 봉사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참석회원들은 신임 지회장의 비전과 열정을 응원하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