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팜스 군서면 나눔냉장고에 라면 기탁

전남 팜스(대표 하정민)가 지난 5일 군서면 나눔냉장고에 20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하정민 대표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기탁했다. 좋은 기회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나눔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군서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게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