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감염 확산 차단이 최우선 과제”

의회, 6일 고병원성 AI 방역현장 방문 

2025-03-14     영광21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가 6일 전날 대마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날 김강헌 의장과 김한균 의회운영위원장은 방역현장을 둘러보며 현재 상황과 추가 대응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방역초소 운영실태를 살피고 장비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김강헌 의장은 “AI 발생 원인을 신속히 파악해 감염 확산을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주변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방역조치와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