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낙월면민 목소리 청취를 위한 2025년 <찾아가는 낙월면민과의 대화>가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된다. 
<낙월면민과의 대화>는 장세일 군수가 19일 첫 일정으로 안마도와 송이도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군수가 직접 각 섬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그 의미가 크다. 기존에는 낙월도에서만 행사가 진행돼 안마도와 송이도 주민들이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영광군은 이번 방문에서 2024년 군정 주요 성과 및 2025년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