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지원 프로그램 ‘3D 모델링 교육’ 진행

영광진로체험지원센터(청소년자람터 오늘 이사장 김경선)가 지난 17일과 24일 2회차에 걸쳐 센터 자체 진로지원 프로그램 ‘3D 모델링 교육’을 진행했다.
3D 모델링 교육은 미래 디지털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3D 모델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제작한 모델을 활용해 전자제품 제작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틴커캐드(Tinkercad)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직접 3D 모델을 설계 및 디자인하고 3D 프린터로 출력된 결과물을 조립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작하고 실제 작동까지 체험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단순한 이론 습득이나 조작을 넘어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높은 몰입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센터는 이외에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