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과 새마을부녀회, 함께 만든 깨끗한 봄 마실
2025-04-18 영광21
묘량면(면장 이택신)과 묘량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현순)가 지난 10일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면 직원들이 참여해 묘량면 신천리 도로변과 신천교 일대 등 주요도로와 관광지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불법투기 폐기물 정리에 나섰다.
이택신 면장은 “이번 봄 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을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모두의 책임이며, 앞으로도 묘량면이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순 부녀회장도 “봄맞이 관광객을 위해 이번 정화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